온양여고 강의(이재연교수)

수능 끝난 후 고3 학생들의 마음을 토닥이고 앞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강의를 위해 모든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점은 단 한 명도 불만이 없었고,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너무 너무 이뻐 보였고... 나의 두 딸(중3, 중1)이 고등학교에서 이런 학생들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착할까요... 온양여고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온양여고에는 교사 연수로 인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 연수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많은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초집중을 해 주셨고, 끝날때까지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처럼 궁금해하며 끝날 때까지 몸을 앞으로 향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가 참...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았고 강의를 마친 후에 이렇게 뿌듯하고 벅찬 마음을 가질 수 있나... 하면서 좋았습니다. 

 

다른 어떤 지역을 가더라도 온양여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충분히 좋은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투명한 종이처럼 순수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전달할 것 같습니다. 

 

강의 문의: 010-278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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