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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마음코칭지도사 자격증 모집 안내마음이 어둡고 어지러울 땐, 그저 시를 마주하고 대화하는 게 묘약입니다. 지난 세월 속에서 생긴 상처의 무늬야말로 시간의 지문이기에 시가 주는 시어로 쓱쓱 지워낼 수도 있고, 엄마의 손길처럼 토담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를 분석하고 읽고 쓰다보면, 마음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어느 부분은 돌처럼 굳어서 시가 들어가지 않고, 어느 부분은 두부처럼 약해서 툭 건들면 무너지는 것도 있습니다. 시가 주는 칼로 열심히 깎아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매끈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담당부서: 교육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5-000372호자격증명: 시마음코칭지도사(1급/2급) 오랜시간 '시치료'관련 강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통해 강의가..

범불안장애 진단기준 6가지 1.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 초조하고 신경이 곤두선 느낌2. 쉽게 피로해짐3. 집중하기가 어렵고 망한 느낌4. 짜증이 잘 남5. 근육의 긴장6. 수면장애 범불안장애의 큰 특징은 지나친 걱정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고민과 불안에 대한 걱정보다는 오히려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만을 치료하려고 하다가 진짜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근육도 아쁘고 빨리 피로해지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매일 온몸이 아파서 몸살처럼 시름시름 아픈 증상을 계쏙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과 더불어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부유불안(Fee Floating Anxeity)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증상이 가장 ..

2025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6기 모집나는 방금 책꽃이에서 한 권의 책을 꺼내 읽었다.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화려한 포토샵으로 광...blog.naver.com심리상담 저렴하게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재연 교수입니다. 상담학 박사 고려대학교 겸임교수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한국독서심리전문가협회장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장(사)한국청소년지도학회 상임이사 지금부터 심리상담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주하고 계신 곳 주변에 보시면, 국가 기관 및 그에 준하는 기관들에서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여기 드림스타트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복지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6) 온라인에서 이곳저곳 많은 자격증 과정을 찾아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딱 3가지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교육 기간이 1년 이상은 되는지두 번째, 교육비가 무료라고 광고하는 곳은 자격증비 장사하는 곳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교육이 끝나고도 지속적으로 슈퍼비전과 워크숍 그리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곳인지 최소한 이 세 가지 기준은 확인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독서치료'라는 것은 많은 책을 내담자에게 읽어준다고 내담자의 마음을 발달시키거나 성장시키거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독서치료의 핵심은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일입니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심리검사'를 사..
세상 사람들 중에 걱정거리 하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살아가다 보면 어떤 때는 엉킨 실타래처럼 일이 꼬여 망연해 질 때도 있었을 것이다. 도대체 이놈의 인생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의문에 빠져보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화두를 움켜잡고 매달려 보기도 하였을 것이다. 인생은 어쩌면 운명의 장난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운명은 가지고 누가 장난질을 치고 있다는 말인가. 나는 내 자신에게 거듭 되물어 본다. 결론은 바로 생각이라는 녀석인 것을 깨닫게 된다. 분명 존재하지만 다가가면 손에 잡히지 않는 실존을 알 수 없는 대상. 이 생각이 인생의 화두인 것이다. 생각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대상이었다. 언제 일어났다 어느순간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름 같..

해님이 방실방실 웃는 날 오리 가족이 소풍가요 엄마오리는 앞에서 뒤뚱뒤뚱 걸어가고 아기 오리들이 쫄랑쫄랑 따라가요 아기 오리들이 풀숲에서 숨바꼭질하며 신나게 놀고 엄마 오리는 산책을 해요 아파트 그림자가 길어졌어요 그런데 아기 오리들이 보이지 않아요 숨바꼭질하던 풀숲에도 없고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들을 찾아다녀요 아기오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때 멀리서 아기 오리들이 다급하게 엄마 오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 오리는 허둥지둥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어요. 아기 오리 한 마리가 오리새 우거진 곳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 발에 걸린 오리새를 모두 떼어내고 놀란 아기 오리를 꼭 안아주었어요. 노을이 집으로 가는 오리 가족을 보고 빙그레 웃고 있어요. 나를 치유하는 여행-용서를 ..

어린 시절 / 신난춘 나는 충남 보령군의 조그만 마음에서 8살까지 살았다. 사업에 성공했던 아버지는 고향에 큰 집을 지으셨는데 우리 집은 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다. 5남매였는데 오빠 둘과 언니는 서울에서 아버지랑 생활을 했고 시골집에선 엄마와 세 살 터울 오빠, 나 셋이서 살았다. 엄마가 장에 가시고 오빠가 학교에 가거나 하면 큰 집에서 혼자 놀았다. 그 집은 너무 커서 집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큰 대문 옆의 작은 쪽문을 그네 삼아 타고 놀았다. 오빠는 친구들과 놀 때도 내가 거추장스러웠는지 산에 사는 문둥이가 어린이들을 잡아간다며 떼 놓고 놀러 갔다. 동네엔 동갑내기 여자애 둘이 있었는데 여자 형제가 많아서 우리 집에 잘 놀러 오지 않았다. 난 친구가 오면 주려고 사금파리 조각과 헝겊 조각을 모았..

작은 딸 / 신난춘 요즘 작은 딸은 무척 힘들다 연애할 때와 신혼 초에 딸에게 너무 잘해 줘서 주변에서 사위를 공공의 적이라고 했을 정도였다. 외손주를 낳으면서 산후에 민감해진 딸과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효자였던 사위가 시모 편만 든다고 딸의 불만의 늘면서 지금은 몇 년째 각방을 쓰며 말도 안 하고 지낸다고 한다. 우리 집에 와서도 서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 가곤 한다. 사려 깊고 배려심 많은 사위라고 생각했는데 싸움이 길어지고 여자 문제까지 생겨 골이 깊어진 것 같다. 작은 딸은 배신감과 분노로 들어하며 이혼을 들먹인다. 이제 5살인 외손주까지 불안해하며 소극적이어서 조언을 할라치면 마음의 문을 닫고 날카롭게 반응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문의: 010-2788-3025

나의 가족 / 신난춘 결혼을 하고 딸 달 아들을 낳았다. 큰 딸은 책을 많이 읽어주어선지 3살 8개월 차이인 둘째가 태어날 즈음 한글을 읽기 시작했다. 부모교육에 관심이 생기면서 몬테소리 교육을 배워 몬테소리 유아원을 아파트에서 열었다. 여러 가지 교구를 만들었는데 교구 만들기를 같이 했던 큰 애는 참 재미있었다고 얘기한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알아서 잘해 의사가 되었다. 작은 딸은 3살 무렵부터 유난히 퍼즐을 잘 맞췄다. 색깔이 뛰어나고 한 번 본 옷이나 구두 등을 잘 기억했다. 시모와 함께 살았는데 시모 친구분들이 오셨다 가실 때면 그분들에게 각각 그분들의 구두와 가방들을 챙겨줘 놀라게 했다. 옷에도 관심이 많아 언니 친구들이 놀러 와 옷을 벗고 놀면 그 옷들을 입어보곤 했다. 큰 딸 옷을 물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