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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안 이슈나 보안 관련 기법이 아닌 한 가지 용어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여러분이 보안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외의 자료를 찾게 되시면, 종종 보게 되실 용어인데요. 위 그림에서 가장 크게 들어오는 'Zero-day Attack'입니다. 공격 방법을 처음 안 날, Day 0 ; Zero-day 제로데이 공격이라는 것은 사실 DDoS나 랜섬웨어처럼 '컴퓨터의 어떤 취약점을 이렇게 공격하는 방법이다'라는 기술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들어보지도 못했던 공격 방법들을 통틀어서 말하는 용어죠.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오류나 취약점들도 함께 만들어 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몇몇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오류가 없는게 오류야'라면서 허탈하게 웃기도 합니다. 이렇게 존재하..
2017년 보안 사건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잘 알려진 공격기법인 SQL Injection을 언급한 일이 있었는데요. [2017년 보안 사고 : http://computergeek.tistory.com/9] SQL Injection은 데이터를 저장해 놓는 공간,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공격하는 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보안 전문가나, 서버를 관리하는 사람을 꿈꾸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이죠. 또한 그런 직업을 바라보고 있지 않더라도 상식선에서 알아둘만한 주제입니다. SQL Injection, 얼마나 위험할까? “러시아 해커들이 12억 건의 ID/PW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에 성공했다.” 위 문장을 영어로 한 기사가 많은 보안 전문가들의 관심을 끈 적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
2017년 3월 '여기어때' 해킹 사건부터 12월 '자유투어' 해킹 사건까지 여러 개인정보 탈취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해킹을 당해서 341만 건의 개인정보를 탈취당한 '여기어때'는 과징금으로 3억 원을, 과태료로 250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았는데요. 개인정보 유출'만'으로 생각해도 약한 처벌이라 생각되는데요. 2차 피해까지 고려를 해본다면 매우 약한 처벌이 아닐 수 없죠? 이는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기업에 부과되는 과징금, 과태료가 다른 것들에 비해 높지 않아, 기업들을 보안 투자를 다른 투자 대상들에 비해 뒤로 미루게 되고, 당연하게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도 소홀해 지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곧 변화될 것이라 예상되는 바인데요. 이는 EU에서 개인정보 규제인 GDPR을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악성코드 중에서 바이러스의 처음 등장은 1970년대의 '크리퍼 바이러스'와 1982년의 '엘크 클로너(Elk Cloner)'라는 프로그램으로 보는데요. 크리퍼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1971년 엔지니어 밥 토머스가 '자기복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생각으로 시험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엘크 클로너는 파괴적인 활동 없이 자신을 계속해서 복제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짧은 시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즉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지 않고, 자신을 과시하거나, 연구해보는 등 재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것이죠. 지금에 와서는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낳고 있는 악성코드가 어떻게 진화 중인지 알아봅시다. 악성코드의 진화 위에서 이야기 했다싶이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
저번 글에서는 2017년 연말, 2018년 초의 보안 업계를 강타한 CPU 게이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작년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작년의 보안 사고들에 대해 접해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조금이라도 예측하고, 예방해보자는 의미에서 말이죠. 또한 작년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해서 이번 년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법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작년 2017년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보안 업계에서도 전도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인 문제들도 뒤섞이며 보복성으로 이루어진 사건으로 시작해서 요즘도 도마에 올라있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한 사건들까지, 매우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만 표시하면 위 그림과 같은데요. 이 사건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봅시다. ..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건을 한 번 정리해보고, 여러분께 쉽게 풀어드리고자 하는 생각으로 첫 글은 CPU 게이트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8년 황금개의 해가 시작되자마자 세계 IT업계에서는 큰 파란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소개드릴 ‘CPU게이트’라고 일컬어지는 보안 문제 때문인데요. 이 문제가 어떤 문제이고, 왜 이렇게 영향력이 큰지에 대해 알아가 보겠습니다. 1. 컴퓨터의 대뇌 CPU 우선 “CPU가 뭐야?”라는 질문을 먼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줄임말로 한글로 번역하면 ‘중앙정보처리장치’라고 합니다. 컴퓨터에 대해 자세히 안다는 사람에게 CPU를 가장 쉽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누구나 컴퓨터의 두뇌, 대뇌, 머리라는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