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진단기준(자가진단표) DSM-5

강박증 진단기준(자가진단표)_
 
1. 평소 화를 잘 낸다. 
2. 하루에 손을 10번 이상 씻는다. 
3.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안심이 된다. 
4. 불길한 색깔이나 숫자를 피한다. 
5. 하루종일 졸리고 잠이 온다. 
6. 배가 자주 아프다. 
7. 괜히 가슴이 답답하다. 
8. 갑자기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9. 한참 후의 일을 미리 걱정한다. 
10.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사람 만나기가 꺼려진다. 
11. 질병이나 신체적 질환에 대해 의심이 많다. 
12. 주위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반복해 확인한다. 
13.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한다. 
14. 등교나 출근 시 무언가 빠뜨리고 집을 나선 같아 불안하다. 
15. 경적이나 종소리에 깜짝 놀란다. 
*위 항목 중 0-3개는 지극히 정성적
*위 항목 중 4-7개는 걱정할 단계는 아님. 약간 예민해져 있는 상태
*위 항목 중 8개 이상은 강박증이 의심됨.
 
강박증이라는 것은 과하거나 심하지만 않으면 오히려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위생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확인은 생활에 문제점을 미리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나는 냄새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대인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질문을 던지는 것은 좀 더 확실한 정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적절한 강박성향은 생활이 깨끗하고 청결하고 섬세한 삶을 사는데 도움도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화를 자주 내거나 답답함을 자주 느끼고 주변 소리에 쉽게 놀라는 등
불필요한 긴장을 가지면서 삶을 살아야 하는 증상들은 분명 괴로운 일입니다. 
그러니 꼭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안에서 시작하는 강박증은 삶에서 안정감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관찰하고 변화시켜야 하는 것들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심리상담을 병행해야 합니다. 
아래에 심리상담 및 심리교육 정보를 남깁니다.
치료와 심리치료를 꼭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nglishdaum/22374828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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