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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글 메시지 모음5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본문
독서를 하면 장맛비 퍼붓듯 짜증이나 슬픔이 요란하지 않게 됩니다.
까닭도 없이 덮쳐오는 불안 때문에 정신 못 차리고 엉엉 울지 않게 됩니다.
피곤해서 베개와 이불 사이 빈 공간에 얼굴을 묻고 마냥 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소진되지 않습니다.
마음 밖으로 절대 꺼낼 수 없었던 눈물 닮은 감정들을 정화시키고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속으로 우느냐 글자 위에서 우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정도로 다릅니다.
몸과 마음이 소진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울분을 밖으로 절대 꺼내려 하지 않고, 표현에 인색한 사람은 알고보면 삶의 페이지는 넘어가더라도
마음의 진도가 꽉 막힌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마음은 한없이 여리지만 겉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애쓰다
스스로가 쌓아 올린 사방의 벽들 속에 갇히게 됩니다.
글자로 자신을 씻고 벽들 속에 문 하나를 만들어서 빠져나오는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책을 손에 쥐고 글을 계속 읽다 보면, 마음의 소진(burn-out)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명확히 알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스리슬쩍 하루를 마무리 하는 습관을 가장 경계해야 하며,
책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헤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by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교수)
강의문의: 010-2788-3025
[공지] 2024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5기 모집
독서하는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거나 배척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사람살이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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