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비용이 부담이 되시나요?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이재연 교수입니다. 이 글을 꼭! 끝까지 다 읽고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전국 가족센터와 드림스타트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 슈퍼바이저로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은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심리상담 비용이 7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로 책정된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 상담을 1시간 하는 것이지만, 상담 내용을 분석하고 또 심리검사와 그 외에 다른 내용까지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비용이 아니지만 내담자들의 사정을 고려해 보거나 또 오랜 기간 상담을 받아야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분명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조차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가족센터와 드림스타트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6개월이나 1년 정도 꾸준히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고민은 더더욱 깊어져만 갔습니다. 

 

5년 전에 이런 고민 끝에 결론은 '심리상담'이 아니라 '심리교육'이었습니다. 

 

1년 동안 매주 실제로 심리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면 상담사도 내담자도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담자는 한 달에 5만원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한 달 내내 언제든 자신의 상황에 대해 문의를 할 수 있고, 짧게라도 그때그때 분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전화상담과 문자상담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면서도 '심리교육'을 꾸준히 들으면서 내면의 성장과 '심리'에 대한 지식적 성장을 동반한다면 분명 지금의 상처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난 5년간 확신을 가졌습니다. 

 

5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그렇게 변화되었습니다. 변호사, 약사, 상담사, 주부, 초중고 선생님들 등등 수 많은 직종에서 다양한 분들이 이 과정을 신청하시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 만에 본인의 과거 상처로부터 벗어났고 또 부부문제와 가족문제에서 독립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단 몇 번의 상담이 아니라 1년간 매주 쉬지 않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힘이 생겼기에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1년을 마무리하면서 수강생분들도 울고 저도 울면서 마지막 강의를 마쳤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을 누구나 겪게 됩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경험하는 아픔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경험이 됩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고 또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경제적으로 그렇게 1년을 상담받을 수 있는 돈이 없고, 1년을 꾸준하게 할 습관이 안 잡혀있고, 1년을 달려갈 지금 당장의 체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이 강의를 1년간 딱!!! 1년간만 매주 강의를 듣고 힘들 때 서로 질의응답을 하면서 보낸다면 분명 삶의 대부분이 변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환언, 확신, 확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도 확실하고 말도 확실하고 그렇게 바뀌다 보면 몸도 변화가 됩니다. 아파하는 지금의 몸도 건강하게 바뀌게 됩니다. 이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이 하루에 만보를 걷는 자신의 기록을 남겨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하고 자신의 상황을 계속해서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스스로를 포기하면 안 됩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나 자신을 온마음을 다해 돌봐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국 나는 스스로가 챙겨야 합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를 부여잡고 일으켜 세워야 하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분명히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함께할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분명히 변화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고, 회복할 수 있고, 더 이상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저께에 글을 확인하셔도 좋고, 직접 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 문의: 010-278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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