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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전문가에 도전하세요~ 독서습관 공부머리 문해력 학습역량

독서심리지도사010-2788-3025 2023. 12.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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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전문가에 도전해 보세요~

 
자녀의 공부머리를 틔우고 싶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공부머리의 중심은 '독서습관'에 있습니다. 이 독서습관을 어찌 건강하게 가지게 하느냐가 학습의 관건입니다. 공부머리는 어디서 올까요? IQ에서 올까요? 아닙니다. IQ는 98이면 정상입니다. 지능지수 검사는 웩슬러(Wechsler)라는 지능검사를 통해 정상인지 아니면 경계선인지 아니면 지적장애 진단을 합니다. 성인용 웩슬러는 16세에서 64세까지, 아동용은 6세부터 16세까지, 유아용 웩슬러 검사도 있습니다. 만 2세 6개월부터 7세 7개월까지입니다. 웩슬러 최고 점수는 160점이고 최하 점수는 40점입니다. 크게 4가지 분야를 지능 검사로 봅니다. 1) 언어이해(공통성, 어휘, 상식) 2) 지각 추론(토막 짜기, 행렬 추론, 퍼즐) 3) 작업 기업(숫자 외우기 및 산수 문제) 4) 처리 속도(동형 찾기와 기호 쓰기, 타 영역 문제 풀이시간) 이렇게 4가지 분야를 통해 지능의 정상 범위를 보게 됩니다.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지능에 문제없는 경우, 자녀의 독서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그 중심에는 독서력이 중요합니다. 독서력의 핵심에는 바로 '심리'가 존재합니다. 안정적인 심리를 가진 자녀는 책을 읽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서적 안정과 단단한 심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글자를 순서적으로 문장을 논리적으로 읽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자녀의 심리적 안정감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relationship) 설정하기!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자녀의 심리안정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자녀의 심리형성은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심리형성 과정에 따른 관계 설정을 할 수 있고, 그 관계 설정에 따른 독서를 할 수 있어야 자녀는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고, 그 독서습관을 가져야 독서습관과 공부머리를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결국에는 학습역량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많은 출판사들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책을 판매하기 위해서 또는 인터넷으로 대량의 책을 빠른 속도로 다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유혹하고 현혹합니다. 이렇게만 읽으면, 문해력을 기르고, 아이가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또 독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고 말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독서와 글쓰기는 별개의 것입니다. 
 
독서도 습관이고!
글쓰기도 습관입니다!
 

[공지] 2024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5기 모집

독서하는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거나 배척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사람살이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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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를 열심히 한다고 다른 하나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서는 독서고, 글쓰기는 글쓰기입니다. 하지만 '습관'은 같은 공통정입니다. 습관만 잘 들여도 충분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독서도 글쓰기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글쓰기를 먼저 해야 할까요? 아니면 독서를 먼저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독서를 먼저 해야 합니다. 
 
독서를 먼저 해야 생각이 생기고 그 생각을 글쓰기로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독서를 한 후 그냥 책을 덮어 버린다면, 절대로 글쓰기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독서 중간에 글쓰기를 하는 단계도 있지만 이것은 상당 수준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대부분은 일정량을 읽은 후에 그 느낌과 생각 그리고 그 내용에서 도출되는 깨달음을 글로 적는 것이 글쓰기 훈련입니다. 이렇게 집중을 넘어선 '초집중'을 해야 독서와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이런 초집중을 가지는 아이들의 부모는 대부분 자녀의 심리를 잘 읽을 수 있는 분들입니다. 
 
부모가 자녀와 대적하거나 서로 갈등을 겪는데 자녀는 공부를 잘하고 독서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 해도 결국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결국 심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책을 손에 쥐는 것만 힘든 것이 아니라 삶에서 많은 고통과 관계적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공든 탑도 무너진다는 말이 여기에 딱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꾸역꾸역 학원 보내고 학습지하고 온라인 학습을 시켜도 결국 어른이 되어서 부모가 되어서 무너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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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심리교육'을 배워야 책 읽기 힘들고 싫어하던 아이가 아침부터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심리교육'을 들어야 자녀는 필독서나 교육청 추천도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읽고 싶은 시집이나 에세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심리교육'을 학습해야 자녀는 글쓰기가 늘고 표현력이 성장합니다. 
부모가 '심리교육'이 되어야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에 집중하고 자신의 배경지식을 늘어나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정답률을 높이는 독서를 하면 안 됩니다. 
학습완료율을 높인다는 명분하에 기계처럼 독서를 하면 안 됩니다. 
오답노트처럼 독서에 옳고 그름을 따지면 안 됩니다. 
 
자녀의 독서는 부모의 영향력이 가장 많이 미치는 영역입니다. 부모가 독서력을 갖춰야 하고, 부모가 심리교육을 들어야 안정을 찾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그러면서 마음의 근육을 가지고 자녀와 책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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