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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여기어때' 해킹 사건부터 12월 '자유투어' 해킹 사건까지 여러 개인정보 탈취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해킹을 당해서 341만 건의 개인정보를 탈취당한 '여기어때'는 과징금으로 3억 원을, 과태료로 250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았는데요. 개인정보 유출'만'으로 생각해도 약한 처벌이라 생각되는데요. 2차 피해까지 고려를 해본다면 매우 약한 처벌이 아닐 수 없죠? 이는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기업에 부과되는 과징금, 과태료가 다른 것들에 비해 높지 않아, 기업들을 보안 투자를 다른 투자 대상들에 비해 뒤로 미루게 되고, 당연하게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도 소홀해 지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곧 변화될 것이라 예상되는 바인데요. 이는 EU에서 개인정보 규제인 GDPR을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악성코드 중에서 바이러스의 처음 등장은 1970년대의 '크리퍼 바이러스'와 1982년의 '엘크 클로너(Elk Cloner)'라는 프로그램으로 보는데요. 크리퍼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1971년 엔지니어 밥 토머스가 '자기복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생각으로 시험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엘크 클로너는 파괴적인 활동 없이 자신을 계속해서 복제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짧은 시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즉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지 않고, 자신을 과시하거나, 연구해보는 등 재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것이죠. 지금에 와서는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낳고 있는 악성코드가 어떻게 진화 중인지 알아봅시다. 악성코드의 진화 위에서 이야기 했다싶이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
저번 글에서는 2017년 연말, 2018년 초의 보안 업계를 강타한 CPU 게이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작년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작년의 보안 사고들에 대해 접해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조금이라도 예측하고, 예방해보자는 의미에서 말이죠. 또한 작년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해서 이번 년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법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작년 2017년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보안 업계에서도 전도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인 문제들도 뒤섞이며 보복성으로 이루어진 사건으로 시작해서 요즘도 도마에 올라있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한 사건들까지, 매우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만 표시하면 위 그림과 같은데요. 이 사건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