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

2025년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
 
3월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아직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내 스스로가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자격증 과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시면, 바로 '독서심리지도사' 과정일 것입니다. 이 과정은 책을 중심으로 상처입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심리학' 관련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은 주무부처가 교육부로 등록번호는 2024-001617입니다. 자격명칭은 '독서심리지도사'이고 등급은 1급과 2급이 있습니다. 기관명은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입니다. 대표자는 이재연(상담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로 있으며, (사)한국청소년지도학회 상임이사, 또한 한국독서심리전문가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자격증을 도전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1. 전국에서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2. 전국에서 최장기간 '이론'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한 번 등록 과정은 죽을 때까지 평생 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계속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4. 상담료나 슈퍼비전 비용이 따로 없이 계속해서 상담과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과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적어드렸습니다. 

2025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6기 모집

 
1. 인터넷에 참 많은 유사한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단 몇 주나 몇 달 배우는데 4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따로 자격증비까지 내고, 또 자격증 갱신할 때마다 또 돈을 내야 하고... 이렇게 계속 지출을 하다보면, 자격증 공부하려도 '이론'과 '내용'은 배우지도 못한 채 과정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정을 마쳤다 하더라도 당장 현장에 나가서 짤막한 실습 내용을 전달하는 것 외에는 깊이 있는 '심리상담'을 하는 것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지난 6년 동안 봐온 결과입니다. 이렇게 이곳저곳 자격증 과정을 돌다돌다 과정비로 많은 지출도 하고 실망도 한 채로 계속해서 '독서치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 찾다가 결국 저에게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상처입은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년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기본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면 현장에서 '독서치료'를 위해 가질 수 있는 심리학 이론을 확실하게 잡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현장 상담과 강의에 대한 부분도 모두 지도해 드립니다. 그러니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2. 단 하루만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자격증비 장사하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과정비는 0원이라고 광고하면서 막상 과정을 시작하려고 보면, 자격증비만 내라고 적혀 있으면 절대로 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대부분 10만원 정도 자격증비를 내라고 할 겁니다. 그 비용이면 제가 하는 이 과정의 2달 치 비용입니다. 최소한 두 달을 들어보고 판단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이렇게 비싼 돈을 그냥 버리지 마시고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단 10만원이면 2달을 들을 수 있고, 과정으로는 1단계를 평생 들을 수 있는 비용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쉽게 편하게 '자격증' 취득하려는 마음을 이용하는 그런 곳에 이용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제가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바로 자격증 갱신비용입니다. 이것은 온전히 자격증 장사꾼들의 생각입니다. 한 번 비용을 지불했으면, 평생 자신이 들었던 강의는 들을 수 있게 권한이 생겨야 합니다. 매년 또는 매번 다시 과정을 들기 위해서 비용을 다시 지불한다는 것은 정말... 학생들 제자들을 대상으로 돈을 벌려는 속셈임 것입니다. 절대로 그런 마음을 자기면 누군가를 상담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경제적 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라도 제대로 된 상담사가 되고 싶고, 또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심리학과 상담과 관련된 자격증 공부를 마음 먹기 때문에 이런 불안한 마음을 이용하기 좋아하는 기관들이 수두룩 합니다.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본인이 등록한 과정은 평생 들으실 수 있기 떄문에 그 이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4.  자격증 과정이 끝난 이후에 연락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어디로 누구에게 어떻게 연락하는지 알 길이 없는 과정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편하게 궁금하거나 고민이 되는 부분은 슈퍼바이저에게 질의응답이나 상담을 받거나 자신이 상담하고 있는 내담자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받을 수 없는 이유도 모든 것이 '돈'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관이나 담당 교수님들은 이 모든 것도 '자신의 시간은 곧 돈이다'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일부분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제자이자 학생인 분들에게 시간은 곧 돈이다.... 이런 공식을 가지고 있을수록 건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스승은 끊임없이 제공하고 손해도 보고 배풀어야 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입니다. 
 
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직도 이 과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단 1단계라도 시작해보시고 1단계를 들어본 후에 판단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상심리학의 이해와 실제' 교육 워크숍 과정도 올려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이상심리학의 이해와 실제 교육 워크숍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