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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글 모음 10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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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책을 읽어야 합니다.
세끼 식사 꼬박 꼬박 챙겨 먹으며 뼈에 각인된 게으름을 파내기 위해서는
한끼 글자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끼 글자를 우습게 알기 시작하면 두끼 세끼 글자가 우스워지는 것은 금방입니다.
그러다 심리적 영양실조로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마음이 살아있어야 세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끼 글자를 먹는 행위는 신성한 의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독서는 앉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해야 합니다.
잠시라도 틈을 주면 귀찮은 일이 되고,
스마트폰에게 시간도 마음도 나라 빼앗기듯 순식간에 점령당해 버립니다.
살다보면, 다른 덴 별 문제가 없지만 늘 마음이 문제입니다.
유리그릇 다루듯 달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중물 붓듯 시도 때도 없이 자꾸 우울믈 퍼부으면 가슴 주변에 쌓인 둑이 넘치고 범람해서
몸까지 축축이 젖어서 피어오른 꽃들마저 무릎 꿇고 쓰러져버립니다.
제발 책 읽으셔야 합니다.
by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교수)
[공지] 2024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5기 모집
독서하는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거나 배척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사람살이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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