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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1)

독서심리지도사010-2788-3025 2023. 12.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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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
 
어떤 분들이 들으면 좋을까요? 
-자녀를 키우면서 우울한 분들
-심리상담을 받아도 변화가 없는 분들
-심리상담 비용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내가 직접 심리학을 배우고 싶은 분들
-독서심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림책심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
-독서치료를 배웠지만 이론에 대한 갈증이 있는 분들
-대학원은 가기 어렵고, 그렇다고 공부를 그만두기 싫은 분들
-제대로 심리학 공부를 해보고 싶은 분들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녹화된 강의를 듣고 싶은 분들
-혼자 심리학 공부가 어려워도 누군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이면 모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가슴에 내리는 비가 괜스레 무거울 때, 그럴 때 마음속에 글자를 퐁당퐁당 던져 넣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들어오면, 글자의 혀는 나의 상처를 핥고 핥아서 뾰족하게 솟아난 날카로운 모서리를 깎아내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익어 터질듯한 과일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듯 책을 그냥 지나치는 하루가 없어야 합니다.
책이 펼쳐놓은 지혜의 강에는 고운 언어들의 생각의 물에 씻겨 더욱 투명해진 삶의 진실이 마음을 밝게 비춰줍니다.
슬픔이 마음 틈마다 절절하게 박혀 있는 것 같아 자꾸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면 짧은 독서의 시간을 통해서라도
작은 토닥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짜증이 더해져서 각진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둥근 글자의 마음을 닮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글자는 넉넉한 미소가 뾰족한 마음을 이기는 하루를 선물해줍니다.
유독 생각과 손가락이 늦잠을 자려고 버티는 아침이라면!
시간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변덕이 팥죽 끓듯 하고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라도 책을 잡으면
하루가 빗나고, 머물러야 하는 마음이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지 않도록 붙잡아 줍니다.
글자는 판독 불명의 관계도 지도처럼 방향이 보이고 한 걸음 내딛는 삶을 살게 도와줍니다. 
 
쉼 없이 울리는 고민으로 들숨과 날숨조차 100미터 경쟁하듯 들이마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꼭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공지] 2024년 독서심리지도사 과정 5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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