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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문구4] 스승의날 편지 문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 스승에게 보내는 글

독서심리지도사010-2788-3025 2020. 5.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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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 되면 정말 많은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스승의 날은 이제 예전처럼 작은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선물이 없습니다.

절대로 선물을 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가장 좋은 선물은 편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스승의날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이렇게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1.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께>

 

To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침마다 저에게 떨어지지 않는 아이들 사랑으로 달래주시고 어루만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연이가 유치원/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와 아연이에게 선생님께서 담임이 되어주신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선생님 마음속에 아연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집에서는 제가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o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시연이가 혼자서 밥먹는 것도 힘들어하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도 힘들어하고,

어느 하나 쉽지가 않은 아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그치거나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용기가 됩니다.

항상 어떻게 아이를 대하는지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선생님께.

 

아연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늘 이쁘다고 칭찬해주셔서 집에만 오면 선생님 이야기를 합니다.

저조차 아이의 단점을 보면서 다그치는 일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아연이의 밝은 면을 바라보시는 관점을 저도 배워서 늘 칭찬하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초등학교 선생님께>

 

To 선생님께.

 

선생님.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학교 준비물을 깜빡하는 경우와 학교 행사, 참여수업 등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늘 괜찮다며 위로해주시는 선생님을 뵈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바쁜 저에게 오히려 안심시켜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많이 의지하게 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선생님께. 

 

매일 선생님 보러 간다며 즐겁게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 시연이가 얼마나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루의 긴 시간을 선생님과 보내고 오면, 집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의젓하고 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늘 시연이의 삶을 행복으로 채워주셔서 신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꽃보다 예쁜 000선생님께.

 

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큰 사랑과 가르침을 아연이가 잊지 않을 겁니다. 

언제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선생님의 사랑으로 잘 적응해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3. 중학교/고등학교 선생님께>

 

To 한결같은 사랑으로 아껴주시는 000 선생님께.

 

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춘기라서 그런지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 선생님을 따르고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들으며 따르는 아연이의 모습을 보면, 선생님의 진심 어린 충고와 가르침을 간접적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늘 아연이 삶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시연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연이를 예쁘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칭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애정 어린 말씀과 칭찬으로 시연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한 뼘 더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 학창 시절 선생님께>

 

To 그리운 선생님께.

 

선생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늘 스승의 날 만 기억하고 연락드리는 제자 용서하세요.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 평생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문득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도전하라는 말씀으로 늘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To 헌신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지나고 보면 헌신과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것을 항상 느낍니다. 선생님. 저에게 살아갈 힘을 주신 분이 선생님입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o 존경하는 선생님께.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화 한 통화하는 것보다 제 마음을 이렇게 글로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보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로 살아가면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삶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To 삶을 함께 고민해 주신 선생님께.

 

선생님. 삶을 살면서 많은 고민이 들고 힘들 때 제 삶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가족 외에는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학교 다닐 때 선생님만큼은 문제가 있으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고민을 함께 해주신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몸 건강 챙기세요.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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