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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심리지도사010-2788-3025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사실 심리학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뇌과학과 신경학 그리고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기초학문인 생명과학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을 이야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학문을 하려면 더더욱 '생명과학' 공부를 하시길 꼭 당부드립니다. 우선 생명과학은 '생명체'라는 개념을 배우는 것입니다. 생명체는 크게 3가지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1. 생명 현상의 특성 2. 생명체의 구성 3. 생명체 탐구 과정 이렇게 3가지를 잡고 가야 합니다. 생명체에 대한 기분이 바로 이 3가지입니다. 1. 생명 현상의 특성은 또 다시 몇 가지를 공부해야 하..
당신의 영혼 속에 갇히고 싶어요. 지금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당신이 어떤 느낌을 안고 살아가는지 그게 가장 궁금하니까요. 꽃이 피고 또 져야만 또 다시 꽃이 피듯 사랑이 시작되고 끝이 있어야 사랑은 계속되잖아요. 이 세상에 우연은 없듯이, 당신과 나 우연으로 만난 인연이 절대 아니니까요. 이 순간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어요. 지금 행복한가요? 뇌영상 연구와 정신신경 내분비학 분야가 과학적으로 진보했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아직 개인의 행복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온도를 측정하듯 행복의 정도를 측정하는 행복온도계는 없는 것입니다. 현재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저 '행복합니까?'라고 묻는 매우 단순한 방법뿐입니다. 그러므로 행복에 관한 ..
부산 사투리로 꼬롬하다 삐리하다 뭐 이런 말도 영어로 할 수 없고, 나때는 말이야. 이러면서 요즘 많이 듣는 말... 라떼!! 도대체 이런 말들을 어떻게 영어로 옮길 수 있을까요? 거의 이런 말들은 영어로 옮기기가 불가능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우리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교라는 말을 단순히 attractiveness라는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2. 특히 한이라는 말은 angry나 fury로 표현하기에 정확하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습니다. have deep resentment정도를 쓰면 깊은 분노인데... 이게 한국인의 '한'이라는 단어의 속 뜻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3.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건 시원한 것인..
5월이 되면 너무 바쁜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어린이날이다... 스승의 날이다 어버이날이다... 뭐다 엄청 기념일이 많습니다. 사실 제 생일도 5월이라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기념일만 챙기다 5월이 다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월 셋째 주 월요일이 늘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의 날은 정해져 있는 날자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 성년의 날에 부모가 성년이 된 자녀에게 이제는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이 된 것을 기념해주는 날입니다. 자신의 삶에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성인으로서의 의무감을 일깨워주는 날입니다. 197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공휴일이기 때문에 쉬지는 않습니다. 주관처가 여성가족부라서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에서 성년의 날 행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
매년 5월이 돌아오면 가족의 달로 모두가 바쁘게 보내게 됩니다. 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스승의 날도 있어서 정말 많이 바쁜 달입니다. 그런데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부부의 날입니다. 어찌 보면 부부로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핵심이고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부부의 날은 5월 21일입니다. 이 부부의 날은 2003년에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에서 결의되었고, 실제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5월 21일에 부부의 날로 달력에 꼭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왜 5월 21일일까요? 5월에 남편과 아내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21일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부부의 날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한 장이 큰 힘이 ..
매년 5월이 되면 정말 많은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스승의 날은 이제 예전처럼 작은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선물이 없습니다. 절대로 선물을 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가장 좋은 선물은 편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스승의날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이렇게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To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침마다 저에게 떨어지지 않는 아이들 사랑으로 달래주시고 어루만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연이가 유치원/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와 아연이에게 선생님께서 담임이 되어주신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선생님 마음속에 아연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집에서는 제가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
영어로 얘기하다가 막히는 단어 중에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된 단어들이 많습니다. 중립적인 단어들은 차라리 의미 절달이 쉬운데, 단어 자체가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면 문장 자체가 막혀버릴 때가 있습니다. 1.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이 표현을 영어로 말하기에 참... 어렵습니다. 한국말로 직역을 하자면 You talk like a Confucius in front of Confucius. 이렇게 됩니다. ^^ 공자라는 말 자체를 영어권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니 전달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영미권에 유명한 시인이나 성인의 이름을 넣은 속담이 있다면, 외국인으로서 그 말을 들으면 참 난감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번역이가 공자가 아닌 이 속담의 속 뜻으로 볼 때 가장 적..
지난번 어린이날 문구처럼 5월만 되면 부모님께 편지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남기려고 인터넷에 아무리 이리저리 찾아봐도... 늘 같은 식상한 문구나 글들 뿐이라서 이번에도 그냥 시원하게 제가 직접 좋은 글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게 마음이 편합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어버이날을 핑계 삼아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께 전하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조금 문학적이고, 조금 닝글닝글거리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표현을 쓰며 사랑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쓰는 글들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 주위에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해봐도 또 제가 평생 살면서 심리상담이 직업이라 수많은 내담자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부모님께 정기적으로 편지..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어린이날 5월 5일이 돌아오면... 한 없이 고민에 빠집니다. ^^ 도대체 한 해가 지나면서 장난감이든 편지나 카드든 모든 것이 확확 바뀌고 더 좋은 것 더 비싼 것을 나이에 맞게 줘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부모다 보니 잘해주고는 싶고... 그런데 다음과 네이버에 어린이날 좋은 글이나 문구를 찾아봐도 너무 식상하고 또 글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문학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글을 써 주고 싶은데... 아이들이 애가 아니라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글!! 그래서 정리를 해봅니다. 어린이날 자녀에게 쓸 카드나 편지 문구 글부터 나이에 맞는 적합한 선물까지 한 번 쭉~~~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어린이날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카드/편지/문..
의문문으로 바뀌지 않는 평서문은 없다. 거꾸로 평서문으로 바뀌지 않는 의문문도 없다. 대부분의 평서문을 의문문으로 바꿔서 보면 그 글의 의미를 조금 더 깊게 알 수 있다. 문단의 도입문은 평서문이든 의문문이든 그 글 전체의 핵심 질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들은 이유, 예시, 비교, 비유, 과정과 같은 문장들이 연결되면서 마지막 결문을 이끈다. 담론(discourse)이 성립되지 않으면 소통(communication)이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유를 나타내는 ~때문에, 예시를 나타내는 ~로 보아, 비교를 나타내는 ~ 비교해 볼 때, 비유를 말하는 비유컨대 처럼 전개되는 이야기들이 문단의 기본 틀을 이루게 된다. 독서치료의 접근에는 두 가지가 있다. 문장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읽으면..